삼성선물 “원·달러 환율 1154~1160원 예상”
2020-01-03 08:51
삼성선물은 3일 원·달러 환율이 1154~1160원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승지 연구원은 이날 “115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전일 코스피와 원화는 여타 아시아 시장의 긍정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며 “증시는 기관 매도가 집중된 탓이고, 원화는 작년 연말 하락에 따른 레벨 부담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위안화 환율은 7위안 하회 이후 중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등을 반영해 하락 속도를 조절 중”이라며 “새해 첫날 상대적 한국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경기 반등과 조선 수주 회복 기대 등에 한국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희석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승지 연구원은 이날 “115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전일 코스피와 원화는 여타 아시아 시장의 긍정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며 “증시는 기관 매도가 집중된 탓이고, 원화는 작년 연말 하락에 따른 레벨 부담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위안화 환율은 7위안 하회 이후 중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등을 반영해 하락 속도를 조절 중”이라며 “새해 첫날 상대적 한국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경기 반등과 조선 수주 회복 기대 등에 한국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희석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