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절도범이 훔쳐갔던 '얼굴 없는 천사' 성금 2019-12-31 00:35 유대길 기자 [사진=연합뉴스] '전주 얼굴 없는 천사'가 내놓은 성금을 들고 달아났던 절도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절도범으로부터 압수한 돈 상자에는 5만원권 지폐 100장을 묶은 다발 12개, 수백개의 동전이 들어있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