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군 주요 직위자 靑 초청해 격려 오찬
2019-12-27 15:12
"2020년에도 국민에 국민·안보 대한 확고한 믿음 줘야"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군 주요 직위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함께 오찬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1시간 40분 동안 청와대 상춘재에서 군 주요 직위자를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에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박한기 합동참모의장, 서욱 육군참모총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최병혁 연합사 부사령관,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이 참석했다.
고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찬에서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 2020년에도 국민들에게 국방과 안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 고생한 군 주요 직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오찬에서 각 군의 전투태세, 국방개혁 추진상황, 달라진 병영문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고 대변인은 전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1시간 40분 동안 청와대 상춘재에서 군 주요 직위자를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에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박한기 합동참모의장, 서욱 육군참모총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최병혁 연합사 부사령관,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이 참석했다.
고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찬에서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 2020년에도 국민들에게 국방과 안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 고생한 군 주요 직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오찬에서 각 군의 전투태세, 국방개혁 추진상황, 달라진 병영문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고 대변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