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달력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BS의 인기 캐릭터 펭수의 달력 판매가 지난 23일부터 시작됐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다이어리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빠른 속도로 판매량이 치솟았다. 알라딘은 10분 만에 판매량 1000권을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예스24는 단 3시간 만에 1만권을 돌파해 1분당 56권이 팔렸다는 계산을 내놓기도 했다. [사진=EBS 제공]
조득균 기자 chodk20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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