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라이브 오늘의 힌트, 토크가 너무 하고 싶었던 저승사자···총상금 450만원

2019-12-23 20:00
이날 힌트 정답은 배우 이동욱

 

배우 이동욱이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의 새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3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 라이브는 오후 10시 총상금 450만 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잼 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토크가 너무 하고 싶었던 저승사자'이다. 힌트 정답은 배우 이동욱으로 추정된다.

이동욱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SBS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이동욱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은 적이 있다.

4일 첫 방송한 '이동욱은 토크를 하고 싶어서'는 연예계뿐만 아니라 정계, 재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있는 인물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동욱은 2일 제작발표회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예전부터 토크쇼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토크쇼 진행은) 꿈을 이룬 시점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잼 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우승자는 단독이 될 수도, 다수가 될 수도 있다. 다수가 되면 상금을 나눠 가진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백 원까지 떨어진다. 5만 원 이상 출금 가능했던 상금은 지난해 6월 업데이트를 통해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게 바뀐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