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직업체험 코·끼·리 사업 성공적 마쳐

2019-12-20 13:44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이 자유학기제에 있는 중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과 직업인들과의 멘토링을 거쳐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던 2019 청소년진로직업체험 코(CO)·끼·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재단은 16일 양영중학교를 끝으로 2019년 총8개교(20회) 3854명의 청소년들과 10개공연, 39개 직업체험, 53개 직업인과의 멘토링을 진행하며, 현장감 있고 흥미로운 진로탐색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소년 1인 참가 시 7개의 폭넓은 직업군을 만나볼 수 있었고, 멘토링 활동 내 체험의 요소를 강화해 참가자들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체험과 멘토링을 통해 만나는 직업인이 대부분 현직에 있는 분들로써, 현장감 있는 생생한 체험과 멘토링이 가능해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한편 2020년 청소년진로직업체험은 참가자 설문을 통해 나타난 직업군을 반영, 더욱 알찬 진로직업체험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