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양천구청과 지역사회 청소년 진로교육 나선다
2019-12-19 08:39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18일 양천구청과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구내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교육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수영 양천구청장 등 협약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천구 내 청소년들에게 진로직업체험 교육장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에 상호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중기유통센터는 양천구에 위치한 행복한 백화점뿐 아니라 중소기업 판로를 위한 온라인과 홈쇼핑 사업, 중소기업 마케팅 부분까지 중소벤처기업부의 다양한 판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런 강점을 활용해 양천구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유통 상품기획자(MD) 직업체험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며 유통에 관한 진로정보교육을 제공한다. 양천구 청소년의 구체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직업설계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은 양천구청과 중기유통센터가 만나 지역사회의 사회공헌 활동까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양천구청과 중기유통센터가 시너지를 발휘해 지역구 내 청소년의 다양한 직업탐색 생태계를 조성해 구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수영 양천구청장 등 협약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천구 내 청소년들에게 진로직업체험 교육장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에 상호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런 강점을 활용해 양천구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유통 상품기획자(MD) 직업체험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며 유통에 관한 진로정보교육을 제공한다. 양천구 청소년의 구체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직업설계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