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 5개월 연속 국산 중형 SUV 판매 2위
2019-12-13 12:35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5개월 연속 국산 중형 SUV 시장에서 판매 2위를 기록했다.
13일 르노삼성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집계를 인용해 QM6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국내에서 2만3237대가 판매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QM6가 5개월 연속 국산 중형 SUV 판매 2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난 6월 더 뉴 QM6와 함께 선보인 국내 유일 LPG SUV인 '더 뉴 QM6 LPe'의 역할이 무엇보다 컸다"고 설명했다.
2016년 출시 이후 3년 만인 지난 6월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 더 뉴 QM6는 7월 한달 동안 4262대가 판매됐다. 국내에서 가장 치열한 시장 가운데 하나인 중형 SUV 시장에서 출시 이후 처음으로 판매 순위 2위에 올랐다.
르노삼성은 QM6 LPG 모델뿐만 아니라 가솔린, 디젤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연말까지 QM6와 SM6의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3일 르노삼성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집계를 인용해 QM6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국내에서 2만3237대가 판매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QM6가 5개월 연속 국산 중형 SUV 판매 2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난 6월 더 뉴 QM6와 함께 선보인 국내 유일 LPG SUV인 '더 뉴 QM6 LPe'의 역할이 무엇보다 컸다"고 설명했다.
2016년 출시 이후 3년 만인 지난 6월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 더 뉴 QM6는 7월 한달 동안 4262대가 판매됐다. 국내에서 가장 치열한 시장 가운데 하나인 중형 SUV 시장에서 출시 이후 처음으로 판매 순위 2위에 올랐다.
르노삼성은 QM6 LPG 모델뿐만 아니라 가솔린, 디젤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연말까지 QM6와 SM6의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 QM6 GDe 프리미에르.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