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기 평택시지회 2019 한마음전진대회 열어

2019-12-10 16:00
회원 900여명 소속된 봉사단체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회원들이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최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19 한마음 전진대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원유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원유철 국회의원(평택시 갑), 유의동 국회의원(평택시 을), 공재광 자유한국당 평택시 을 당협위원장 등 회원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단체별 장기자랑과 소병수 마술사 공연과 주요 활동회원 시상과 최고단체 지회기 증정 순서로 진행됐다.
 

원유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 지회장(왼쪽)이 한마음전진대회에서 최고 우수단체 분회장에게 지회기를 증정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제공]

원 지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항상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시민치안안전, 불우이웃돕기, 환경보호활동, 문화예술복지를 위한 자선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기 평택시지회는 우리나라 자유 수호를 위한 국가운동단체로서 23곳 읍·면·동 분회와 여성회, 청년회와 어울림합창단 등 900여명에 회원이 소속된 곳으로 지역에 봉사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