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플레이스엘엘 일산식사점’ 개점…간편식 선보여
2019-12-04 09:27
락앤락은 4일 요식 브랜드 ‘식객촌’과 손잡고 신혼부부와 맞벌이부부 등을 위한 식품 콘텐츠를 추가해 ‘플레이스엘엘(PlaceLL) 일산식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락앤락이 라이프스타일 매장 형태로 다섯 번째 선보인 플레이스엘엘 일산식사점은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에 들어선 식객촌의 푸드몰, 컴플릿(complea) 2층에 입점했다. 가정간편식(HMR) 인기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 카테고리를 새롭게 더한 점이 기존 매장과 차이점이다.
플레이스엘엘 일산식사점은 403㎡(120여 평) 규모로, 신규 HMR 콘텐츠를 비롯해 요리, 인테리어, 리빙, 여행, 소형가전 등 약 30개 브랜드 2000여 개 제품을 갖췄다. 특히 매대를 각 라이프스타일별, 상황별 콘셉트에 맞도록 세분화해, 소비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흥미롭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매대 중간 중간에는 관련 서적을 비치해, 소비자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플레이스엘엘을 경험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인기 캐릭터로 구성된 캐릭터 존도 마련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한편 락앤락은 플레이스엘엘 일산식사점 개점을 기념해 1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고, 락앤락이 제안하는 유용한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전용 품목을 매장에 비치해 인기 제품을 더욱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