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양다일 음원 사재기 논란 '공식 부인'···떳떳하지 못한 행위 NO(공식)

2019-12-02 11:30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양다일의 음원차트 1위를 언급했다.

가수 양다일[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양다일은 지난 1일 김나영과 함께 부른 신곡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을 발매했다.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멜론 등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아이유, ‘겨울왕국2’ OST 등을 제쳤다.

이에 대해 최근 논란이 된 음원차트 사재기 의혹 등이 언급되기도. 라이머는 2일 SNS를 통해 “브랜뉴뮤직은 절대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라고 즉각 반박했다.

이어서 그는 “오랜 시간 천천히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온 다일이와 그 시간동안 함께 고생해준 전 브랜뉴뮤직 스텝들의 노고를 훼손하는 언행은 앞서 공지했듯 더이상 용납하지 않고 선처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라이머 SNS 글 전문.

브랜뉴뮤직은 절대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천천히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온 다일이와 그 시간동안 함께 고생해준 전 브랜뉴뮤직 스텝들의 노고를 훼손하는 언행은 앞서 공지했듯 더이상 용납하지 않고 선처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