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 현진권 국회도서관장 임명동의안 통과
2019-11-29 15:08
야당 추천 몫…국회의장 임명
국회 운영위원회는 29일 현진권 국회도서관장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운영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현진권 국회도서관장 임명동의 건을 총 투표수 26표 중 찬성 24표, 반대 2표로 의결했다.
현 신임 국회도서관장은 교통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 자유경제원 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대 경제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실 시민사회비서관도 지냈다.
관례상 국회도서관장은 제1야당(자유한국당)이 내정자를 지정하면 운영위 의결을 거쳐 국회의장이 임명한다.
운영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현진권 국회도서관장 임명동의 건을 총 투표수 26표 중 찬성 24표, 반대 2표로 의결했다.
현 신임 국회도서관장은 교통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 자유경제원 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대 경제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실 시민사회비서관도 지냈다.
관례상 국회도서관장은 제1야당(자유한국당)이 내정자를 지정하면 운영위 의결을 거쳐 국회의장이 임명한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오른쪽부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이 29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리에 앉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