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로 듣는 PMI중국] 중국 출장 후기 특집! 우리나라와 외국 기자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2019-11-29 08:38


'투예지의 PMI 중국'이 20화를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곽예지 기자와 최예지 기자의 '중국 출장 후기 특집'을 준비했습니다.

최예지 기자는 지난 7월 중국 우한으로, 곽예지 기자는 이달 중국 강소성으로 출장을 다녀왔는데요. 기자들이 해외 출장을 가면 대체 무엇을 하는지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드립니다.

러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온 기자들과 함께 취재를 하며 겪은 에피소드도 대방출합니다. 투예지 기자가 느낀 우리나라와 외국 기자들의 공통점과 차이점도 만나보세요. 또 '중국' 출장만의 특징도 함께 들려드립니다.

이번 20화에서는 출장 후기 특집인 만큼, 시사 중국어 표현 대신 비즈니스 중국어 표현을 준비했습니다. 중국으로 출장을 간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중국어 표현 네 가지도 오디오클립으로 만나보세요.

▶오늘의 비즈니스 중국어 표현

1. 我很荣幸向各位介绍我们公司的产品。
저희 회사 제품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2.希望下次还能一起合作。
-다음 번에도 함께 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我们正在按照计划来进行。
우리는 지금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4.我是来出差的,预计留在中国一个星期。
출장으로 왔습니다. 중국에 일주일 머물 예정입니다.
 

[사진=아주경제 영상팀 제작]


기획, 연출, 편집 : 영상사진팀 이지연 PD
극본, 진행 : 국제부 곽예지 기자, 최예지 기자

※PMI : 'Please More Information'의 준말로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는 뜻의 신조어.
TMI(Too Much Information, ‘너무 과한 정보’의 준말로 부정적 의미)와 반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