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교육연구원, AI멘토양성 과정 학생 대상 해커톤 개최
2019-11-25 17:12
스마트교육연구원이 지난 24일 'AI멘토양성 과정'을 학습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AI알고리즘을 활용한 문제해결 해커톤을 개최했다.
해커톤은 '이노베이션 네트워크(INT)' 소속 대학생 100여명이 중심이 돼 진행됐다. INT는 인공지능으로 창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연구단체다. 이 단체에서는 스마트교육연구원이 개발한 '스토리텔링+AI학습법'으로 공부하고 산업 현장이나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복잡한 문제를 AI알고리즘을 활용해 해결하는 능력을 기른다.
해커톤 스토리는 '핏불 테리어'로 낙인이 찍힌 종은 추방, 감금, 안락사를 당할 상황을 가정한다. 이때 한 강아지가 '핏불 테리어'로 오해받아 국외로 추방당했다가 도망쳐 부산에 도착한다. 해커톤은 강아지가 상경하는 과정에서 처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출 시나리오를 짜고 AI프레임을 활용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문제 해결에 사용되는 AI 알고리즘이 실생활과 비즈니스에서는 어떻게 사용 되는지를 밝히도록 했다.
해커톤 참가 학생들은 4인 일조로 문제 정의부터 아이디어 구상, AI해법, 구현 방법, 실생활과 비즈니스 적용을 위해 힘을 모았다.
결승전은 오는 29일 저녁 7시에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리며 최종 선발 시 내년 1월부터 2주 동안 개최되는 초중고생 AI학습 캠프 '쏙쏙 빠져드는 AI겨울캠프'의 멘토로 참가한다.
해커톤은 '이노베이션 네트워크(INT)' 소속 대학생 100여명이 중심이 돼 진행됐다. INT는 인공지능으로 창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연구단체다. 이 단체에서는 스마트교육연구원이 개발한 '스토리텔링+AI학습법'으로 공부하고 산업 현장이나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복잡한 문제를 AI알고리즘을 활용해 해결하는 능력을 기른다.
해커톤 스토리는 '핏불 테리어'로 낙인이 찍힌 종은 추방, 감금, 안락사를 당할 상황을 가정한다. 이때 한 강아지가 '핏불 테리어'로 오해받아 국외로 추방당했다가 도망쳐 부산에 도착한다. 해커톤은 강아지가 상경하는 과정에서 처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출 시나리오를 짜고 AI프레임을 활용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문제 해결에 사용되는 AI 알고리즘이 실생활과 비즈니스에서는 어떻게 사용 되는지를 밝히도록 했다.
해커톤 참가 학생들은 4인 일조로 문제 정의부터 아이디어 구상, AI해법, 구현 방법, 실생활과 비즈니스 적용을 위해 힘을 모았다.
결승전은 오는 29일 저녁 7시에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리며 최종 선발 시 내년 1월부터 2주 동안 개최되는 초중고생 AI학습 캠프 '쏙쏙 빠져드는 AI겨울캠프'의 멘토로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