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V MAX 컴팩트 햄머드릴 드라이버’ 국내 상륙

2019-11-25 16:46

[디월트 12V max Hammer.(사진=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는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 무선 햄머드릴 드라이버 신제품 ‘12V MAX 컴팩트 햄머드릴 드라이버 (DCD706D2)’를 국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월트에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지난 7월 출시한 12V MAX 컴팩트 시리즈 4종(드릴 드라이버, 임팩 드라이버, 임팩 렌치, 스크류 드라이버)에 이어 무게 대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해 분당 최대 임팩트 2만2500BPM, 분당 회전수 최소 425RPM에서 최대 1500RPM 성능을 갖췄다. 속도 조절 트리거 스위치를 사용해 간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척은 1.5~10mm 사이즈 비트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전장을 32mm 축소해 좁은 공간에서 작업이 쉽다. 늘어난 토크와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해 작업 효율성과 내구성도 높였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디월트 12V MAX 컴팩트 시리즈는 전기, 배관, 목공 등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폭 넓게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된 라인으로, 더욱 강력해진 성능을 통해 휴대성, 편의성, 작업효율성 모두를 만족시킬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