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양택조 나이는?···이상해 최주봉보다 나이 많아
2019-11-22 09:12
‘아침마당’에서 양택조가 성인병 생겨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나는 몇 번’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진들은 ‘구구팔팔 건강하려면, 역시 운동 vs 그래도 밥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양택조는 최주봉에게 “예산 부잣집 아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밥을 잘 먹어서인지 살이 통통하게 쪄서 왔다. 빨리 늙는다. 나이 먹어도 운동을 열심히 하면 체력이 좋다. 누가 날 81세로 보나”고 말했다.
또한 양택조는 “매일 한 시간 반, 두 시간씩 운동을 한다. 81세여도 허리 안 구부러진다. 이 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1939년생인 양택조는 올해 8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