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천정명·진이한, 전화 통화만 40분씩? 넘사벽 브로맨스 '눈길'
2019-11-18 13:43
배우 천정명, 진이한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특별한 브로맨스를 뽐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녹화에서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절친 케미로 출연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진이한은 천정명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천정명을 게임의 세계로 입문시켰다"며 "동네 PC방 커플석에 앉아 게임을 한 뒤, 매일 아침마다 천정명에게 전화가 왔다"고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천정명과 진이한은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얼굴없는 보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