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여행 떠나볼까…LG유플러스, 소통 라이브 쿡방 'U+유럽맛집'
2021-10-25 09:24
LG유플러스는 U+모바일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는 라이브 쿡방 'U+유럽맛집'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U+유럽맛집' 쿡방은 지난 6월 진행한 'U+홈스토랑'의 시즌2 버전이다. '땡큐플러스(Thank U+)' 프로젝트 '공감릴레이' 일환으로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간 프로젝트 '땡큐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경품을 제공하는 '필굿(Feel Good)',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U+로드', 고객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공감릴레이'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U+유럽맛집은 U+모바일 고객 1000명에게 특별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브 쿡방(쿠킹+방송) 이벤트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로 여행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간접적으로 유럽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유럽의 맛과 음식에 담긴 문화를 공유하고 직접 각국 대표 음식을 함께 요리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방송은 △인기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여행클래스 '태원준의 맛있는 유럽'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고객과 소통하는 공감 토크쇼 '유럽맛집 톡톡' 코너로 구성된다. 오는 11월 13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MC는 인기 개그우먼 홍윤화가 맡는다.
'태원준의 맛있는 유럽'은 유럽의 각국 대표 음식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소개하는 코너다. 태원준 작가는 엄마와 함께한 여행을 책으로 출간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TV, 라디오, 강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럽 대표 음식을 직접 요리하는 '쿠킹클래스'는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수 방송 출연을 통해 유명해진 유럽 출신 미카엘 셰프와 함께 진행한다. 대중성, 요리 난이도, 재료의 신선도 등을 고려한 유럽 대표음식 3가지를 선정해 미카엘 셰프와 4인 기준의 고급 밀키트를 사전에 특별 제작하고 U+유럽맛집 선정 고객에게 방송 전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유럽맛집 톡톡'에서는 이벤트 응모 시 고객들이 제공한 사연 중 베스트 사연 3개를 소개하고, 생방송 중 실시간으로 '찐공감상' 투표를 진행한다. 1등으로 선정된 고객에겐 300만원 상당 신라호텔 숙박권과 4인 식사권을, 나머지 2명 고객에겐 롯데 호텔·리조트 50만원권(2명) 등 유럽 여행을 대리만족할 수 있는 최상급 경품을 증정한다. 실시간 투표 참여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투뿔한우세트(1명), 한돈세트(5명), 치킨세트(20명)도 증정한다.
응모는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날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가족과 함께했던 국내외 여행과 맛있는 음식에 대한 사연을 10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11월 9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겐 쿠킹클래스를 위해 제공되는 밀키트와 LG유플러스가 별도 제작한 'U+유럽맛집 가이드북'을 함께 제공한다. 가이드북은 태원준 작가의 실제 여행기와 유럽 각 지역 대표 음식의 정보를 담았다.
생방송에서 고객 투표를 통해 선정된 사연 외에도 인상 깊은 사연을 추가로 선정해 곤지암리조트 30만원권(3명), 매드포갈릭 10만원권(5명), 록시땅 트래블 기프트세트(50명)를 제공한다. 방송 종료 후에는 방송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후기 이벤트를 진행, 애플 에어팟(1명), 매드포갈릭 5만원권(5명), 커피교환권(100명)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U+유럽맛집과 연계해 결식아동을 돕는 기부활동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참여 시청자 수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후기 영상의 '좋아요' 수를 건별로 각각 5000원, 100원으로 환산해 LG유플러스가 하트-하트재단에 출연하는 방식이다. 지난 6월 진행한 U+홈스토랑 편은 총 1416명의 시청자 수와 1000건의 '좋아요'를 기록해 총 718만원을 기부했다.
김원기 LG유플러스 고객유지전략담당은 "LG유플러스에 대한 찐팬 고객의 관심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차별화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세심한 사전 고객 케어와 최상급 경품을 통해 진정한 고객감동을 지속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