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3분기 영업이익 558억...전년비 6.9% ↑ 2019-11-14 17:33 한영훈 기자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 전경 [사진제공=L2 ARCHIVE )] 넥센타이어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451억원, 영업이익 55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6.9% 각각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10.4%다. 호실적의 일등 공신은 해외 매출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북미 지역 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됐다”며 “신규 유통망 확보 외 프리미엄 타이어 비중이 확대된 점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타이어 빅3, SUV 타고 1분기 쾌속 질주...2025년부턴 전기차 타고 달린다 넥센타이어, 글로벌 파트너 초청 '2024 퍼플 서밋 코리아' 성료 넥센타이어, 메르세데스 벤츠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 넥센타이어, 최대 실적에 25년 연속 현금배당…"올해 생산 확대" 넥센타이어, 한국광고학회 '올해의 광고상' 대상 수상 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