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경리, 과거 연인 느낌나던 'SNS 투샷' 눈길

2019-11-13 14:13

연인 사이를 공개한 가수 정진운과 경리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자극한다.
 

[사진=정진운-경리 인스타그램]

13일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정진운과 경리는 가수 선후배 관계를 이어오다 지난 2017년 말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이들의 과거 사진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앞서 정진운과 경리는 2017년 12월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작업하던 모습이지만,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해당 게시글을 찾아가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다는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정진운은 지난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했다. 지난 3월 입대해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했다. 지난 7월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을 만료한 후로는 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