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희, 깜짝 '싱글맘' 고백…"딸이 초등학교 5학년"
2019-11-06 06:37
모델 겸 배우 장진희가 초등학생 딸이 있는 '싱글맘'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1 '비디오스타'에서 장진희는 "주변에서는 다 아는데, 공식적으로는 처음 하는 이야기"라며 "결혼을 했고, 아이를 낳았고, 이혼했다"고 밝혔다.
장진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16살에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모델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후 2007년 영화 ‘행복’을 시작으로 연기에 뛰어들었으며, 올해 1월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1600만명의 누적관객을 동원한 배우로 거듭났다. 당시 장진희는 신하균의 여성 보디가드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