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잡아라' 제작진 "문근영·김선호 로맨스 급진전"..스페셜 포스터 공개

2019-11-06 00:30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과 김선호의 로맨스가 급진전되기 시작했다.
 

[사진=tvN '유령을 잡아라' 방송화면]

지난 5일 방송된 tvN '유령을 잡아라' 방송에서는 문근영과 김선호가 늦은 밤 포장마차에서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등 풋풋한 모습을 선보였다.

어깨를 마주하고 나란히 앉아 서로를 응시한 두 사람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콩닥거리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지하철 사건사고를 함께 수사하면서 서로에게 블랙홀처럼 빠져들기 시작했다"며 "문근영, 김선호의 로맨스와 수사가 급진전되는 만큼 스토리도 더욱 강렬해질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tvN '유령을 잡아라' 포스터]

이와 함께 새롭게 공개된 '유령을 잡아라'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최근 제작진은 두 사람의 파트너 재결성을 기념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문근영과 김선호는 지하철 너머에 있는 범인을 꼭 잡고 말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