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전문가를 위한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9 II' 출시
2019-10-28 09:56
자동 초점 속도 향상···대용량 전송 위한 유무선 연결 지원
2420만 화소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센서 탑재
2420만 화소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센서 탑재
소니코리아는 프로 사진작가를 위한 풀프레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Alpha) 9 II'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242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 RS CMOS' 센서와 최신 '비온즈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자동초점(AF), 자동노출(AE) 추적 상태에서 블랙아웃 없이 초당 최대 20연사 촬영이 가능하다.
또 콘텐츠 및 촬영 환경에 대한 설명을 이미지에 직접 녹음하는 할 수 있는 '음성 메모'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최대 60초까지 음성정보 형태로 녹음할 수 있으며, 이미지를 확인하면서 해당 음성 메모를 재생할 수 있다. 무음 촬영 기능도 제공한다.
A9 II는 다양한 유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우선 대용량 파일을 효율적으로 전송하기 위해 새롭게 1000BASE-T를 지원하는 랜 단자를 탑재했다. 또 5GHz 대역의 와이파이를 통한 무선 연결을 비롯해 별도의 케이블 없이 모바일, PC 등으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USB-C 타입, USB 3.2 젠 1도 지원한다.
바디는 풀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됐고 그립감, 버튼의 위치, 촉감 등도 개선했다. 고용량 배터리 NP-FZ100을 적용했으며, 세로 그립 VG-C4EM에 배터리 두 개를 장착하면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가격은 599만9000원이다.
이 제품은 242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 RS CMOS' 센서와 최신 '비온즈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자동초점(AF), 자동노출(AE) 추적 상태에서 블랙아웃 없이 초당 최대 20연사 촬영이 가능하다.
또 콘텐츠 및 촬영 환경에 대한 설명을 이미지에 직접 녹음하는 할 수 있는 '음성 메모'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최대 60초까지 음성정보 형태로 녹음할 수 있으며, 이미지를 확인하면서 해당 음성 메모를 재생할 수 있다. 무음 촬영 기능도 제공한다.
A9 II는 다양한 유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우선 대용량 파일을 효율적으로 전송하기 위해 새롭게 1000BASE-T를 지원하는 랜 단자를 탑재했다. 또 5GHz 대역의 와이파이를 통한 무선 연결을 비롯해 별도의 케이블 없이 모바일, PC 등으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USB-C 타입, USB 3.2 젠 1도 지원한다.
바디는 풀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됐고 그립감, 버튼의 위치, 촉감 등도 개선했다. 고용량 배터리 NP-FZ100을 적용했으며, 세로 그립 VG-C4EM에 배터리 두 개를 장착하면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가격은 59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