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코퍼레이션, 여행 잡화 브랜드 '패리티' 론칭… 여행자 불편 해소해준다

2019-10-23 09:18
고강도 소재, 내장형저울, 휠 브레이크, 이지그립으로 내구성 및 편의성 증대

내장형 저울과 사일런트 휠, 휠 브레이크 시스템 등 적용으로 여행자가 쾌적하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캐리어가 출시됐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여행 잡화 브랜드 패리티(parity)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여행에서 겪었던 수납과 이동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소비자가보다 나은 여행을 경험하고 집중하도록 돕는 것이 패리티 브랜드의 미션이다.

첫 라인업은 여행 캐리어 2종으로 맥시 캐리어(28인치)와 핸디 캐리어(20인치)다. 특히 맥시 캐리어는 윗면을 정사각형으로 디자인해 같은 사이즈의 제품에 비해 최대 25% 이상의 수납공간을 추가로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강한 충격에도 파손 위험이 적은 순수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100%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패리티만의 독창성을 반영한 ‘이지그립 핸들’은 캐리어를 눕혀서 쉽게 옮길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허를 보유한 ‘사일런트 휠’과 ‘휠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고 ‘내장형 저울’을 삽입해 여행에서 겪는 다양한 불편요소를 해소한다. 컬러는 무광 타입의 아이보리, 민트와 유광 타입의 블랙, 네이비, 오렌지레드 등 총 5가지다.

김민주 블랭크코퍼레이션 브랜드 디렉터는 "패리티의 캐리어는 1년간 기획과 고강도 제품 테스트로 여행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모두 집약한 제품"이라며 "품질 자체에 대한 만족감과 구매 후 꾸준히 관리받을 수 있는 서비스센터 운영으로 사용 기간 내내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패리티 캐리어 제품 이미지[사진=패리티 제공]

패리티는 이번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리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한 선착순 50명에게 2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패리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