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얀마 프리마켓 원짯, 자동차 매매 사업 진출

2019-10-21 13:12

[사진=원짯 홈페이지 캡쳐]


미얀마 최대 규모 프리마켓 앱 '원짯(OneKyat)'이 자동차 매매 부문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해, '카즈DB(CarsDB.com)' 등으로 대표되는 미얀마 온라인 자동차 매매시장에 참여한다. 미얀마 비지니스 투데이(인터넷 판)가 이같이 전했다.

원짯은 개인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상품을 매매하는 앱으로, 의류, 가구, 주택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앱 내의 채팅 시스템을 통해 유저간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동 앱의 다운로드 수는 100만건 이상이다.

원짯은 노르웨이 통신사 텔레노(Telenor)의 싱가포르 자회사 '701서치'의 산하기업으로, 2015년에 설립되었다. 앱은 ios와 안드로이드용으로 각각 배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