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매건' 단독 론칭…여배우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2019-10-17 10:23
홈앤쇼핑은 17일 19시 35분부터 유명 부부 디자이너 맥앤로건의 패션브랜드 ‘매건(MAGAN)’ 2019 가을·겨울(FW) 시즌 상품을 디자이너 로건이 직접 출연해 단독 론칭 방송한다고 밝혔다.
맥과 로건 디자이너 부부는 여배우들이 가장 사랑하는 디자이너들로 유명하다. 과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우 강한나가 입어서 화제가 된 드레스를 디자인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들하고 푹신하며 보온성이 좋은 직물 부클레를 소재로 한 ‘소프트 웜 니트 3종’, 여러 가닥의 실을 끊지 않고 한 벌의 옷을 완성하는 기법인 홀가먼트 기법으로 제작된 ‘울 캐시미어 블랜딩 홀가먼트 가디건’, 폭스 퍼 후드로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한 벌의 옷으로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한 ‘풀스킨 폭스 퍼 리버시블 포(FAUX) 무스탕’을 소개할 예정이다.
단독 론칭을 기념해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텐텐 프로모션(10% 할인 + 10% 적립)에 추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구매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샤넬 클러치’를 증정하고 구매 후 상품평 작성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맥앤로건 립틴트’를 증정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앤쇼핑만의 패션을 선보이기 위해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통해서 K-패션 디자이너 그룹을 키워가고 있다”며 “앞으로 유명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신인 디자이너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독보적이고 감각적인 K-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맥과 로건 디자이너 부부는 여배우들이 가장 사랑하는 디자이너들로 유명하다. 과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우 강한나가 입어서 화제가 된 드레스를 디자인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매건 제품 사진. [사진=홈앤쇼핑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보들하고 푹신하며 보온성이 좋은 직물 부클레를 소재로 한 ‘소프트 웜 니트 3종’, 여러 가닥의 실을 끊지 않고 한 벌의 옷을 완성하는 기법인 홀가먼트 기법으로 제작된 ‘울 캐시미어 블랜딩 홀가먼트 가디건’, 폭스 퍼 후드로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한 벌의 옷으로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한 ‘풀스킨 폭스 퍼 리버시블 포(FAUX) 무스탕’을 소개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앤쇼핑만의 패션을 선보이기 위해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통해서 K-패션 디자이너 그룹을 키워가고 있다”며 “앞으로 유명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신인 디자이너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독보적이고 감각적인 K-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