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G트윈스 경기 관람 일일호프 데이 진행
2019-10-09 10:10
11일 출시 예정 LG전자 V50S 씽큐로 5G 특화 기능 20대 동시 실행
LG유플러스는 9일 잠실새내역 인근 스포츠펍에서 야구를 즐겨보는 고객 100명을 초대하고 'U+5G LG트윈스 응원 일일호프 데이'를 진행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말 세계 최초로 프로야구 미디어 플랫폼인 'U+프로야구'의 생중계 서비스에 8K 초고해상도를 접목했다. 8K는 4K(UHD)보다 4배, 일반 방송에서 쓰이는 2K(FHD)보다 16배 선명하다.
특히 안정적인 5G 네트워크 기반에서만 이용 가능한 U+프로야구 앱 5G 특화 기능인 ‘8K 경기장 줌인’ 서비스를 동시에 20대 이상 시연했다. 이 기능은 야구장 전체 화면에서 특정 부분을 최대 8배까지 늘려 경기장 곳곳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LG유플러스 5G 네트워크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알리는 동시에 고객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고객친화적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