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쌀쌀해진 날씨…‘한로’ 뜻은? 2019-10-08 20:29 한영훈 기자 한로[사진=연합] 수은주가 갑자기 뚝 떨어진 가운데, ‘한로’ 뜻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 한로는 24절기 중 17번째 절기다.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을 담고 있다. 양력 10월 8~9일 무렵이 입기일(入氣日)이다. 한국민속대백과사전에 따르면, 공기가 차츰 선선해짐에 따라 이슬(한로)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이다. 관련기사 [포토] 농협유통, '씨 없는 감 '청도 반시' 맛보세요' 청양군,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 2023 한마음대회 개최 가을, 등산과 낚시 안전사고에 주의···단풍의 계절 10월 "등산사고 연중 최다 발생" 한글날 연휴 날씨는?…주말 태풍 '찬홈' 강풍 조심 입추·경칩·하지·소설…24절기를 아시나요? 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