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건축사회, 착한일터 가입
2019-10-08 08:23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 직원들은 7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일터에 가입했다.
착한일터는 5인 이상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매월 자신의 월급 일부를 이웃을 위해 나누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풀뿌리 기부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류재경 인천시건축사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더욱 성장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명환 인천공동모금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면 그 나눔은 더 이상 작은 나눔이라 볼 수 없다’며 인천시건축사회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