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엑시트' 윤아, 화제의 드레스룩에 "개나리 같다고요?"(24th BIFF)
2019-10-05 00:00
(=부산) '엑시트' 윤아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화제가 됐던 드레스룩을 언급했다.
4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의 보이는 인터뷰 '오픈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오픈 토크'의 주인공은 영화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 배우 조정석, 윤아.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7월 개봉해 94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날 윤아는 "개나리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