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통진읍 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신고
2019-10-02 19:46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김포시 통진읍의 한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2일 밝혔다.
방역 당국은 현장에 인력을 급파해 주변을 통제하고 소독에 나섰다.
또한, 혈액 샘플을 채취해 경북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벌여 아프리카돼지열병 여부를 가려낼 예정이다.
두 건 모두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되면 국내 총 발생 건수는 13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