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20주년 정기공연 후원
2019-10-02 14:53
5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20주년 정기공연
JW그룹이 가을 정취를 더해줄 공연을 후원한다.
JJW그룹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자사가 후원하는 홀트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2019 정기공연이 오는 5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영혼의 소리로’는 홀트일산복지타운이 만든 국내최초 장애인합창단으로 1999년 창단 이래 500여 회의 국내외 공연을 통해 장애인 공연예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매년 가을께 개최하는 정기공연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이날 사회자로 작곡가 주영훈이 참여하며, 바리톤 박제응(‘영혼의 소리로’ 1대 지휘자)과 가수 조덕배가 특별출연 한다.
또 정기공연 20주년을 맞아, ‘감사’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지금껏 합창단에 도움을 준 사람들이 등장하는 축하메시지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