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요리비결' 요리연구가 도대체 누구? '최고의 요리비결' 방송 출연 시기는?
2019-10-02 00:00
요리연구가 김씨, 2015년 1월~2017년 7월까지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했던 요리연구가 김모씨(49)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1일 오전 노컷뉴스는 “김씨가 허위세금계산서교부, 횡령 등 혐의로 상고심에서 재판을 받던 중 지난 5월 중순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씨는 출국 사유로 ‘사업상 출장’을 이유로 댔지만, 주변인들에게는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겠다’는 뜻을 공공연하게 알렸다”고 덧붙였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씨는 EBS1 ‘최고의 요리비결’에 2015년 1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출연했고, 유아식·이유식 관련 다수의 책을 냈고, 경기도지사 표창까지 받았다.
지난 2017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영·유아 식품개발 전문기업 M사의 부대표로 대표 권모 씨(46)와 2009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총 206억원의 허위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고 26억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구속됐었다.
2018년 1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60억원을 선고받은 김씨는 집행유예와 함께 구속 상태에서 풀려났다. 곧바로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 역시 1심 재판부와 같은 판결을 내렸다.
2심 판결로 징역형을 살아야 하는 김씨는 지난 5월 14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고, 상고장 제출 이틀 만에 중국 청도로 출국했다. 김씨는 사업차 출장을 출국 이유로 들었지만, 최근 딸에게 “딸아 미안하다. 앞으로는 엄마한테 연락하지마”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다른 사업 관계자들에게도 “한국에 못 간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씨의 해외 도피 의혹에 누리꾼들은 “어떤 요리연구가인지 알려달라”, “요리연구가가 아니고 범죄자였네”, “‘최고의 요리비결’ 즐겨보는 데 어떤 요리연구가 인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1일 오전 노컷뉴스는 “김씨가 허위세금계산서교부, 횡령 등 혐의로 상고심에서 재판을 받던 중 지난 5월 중순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씨는 출국 사유로 ‘사업상 출장’을 이유로 댔지만, 주변인들에게는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겠다’는 뜻을 공공연하게 알렸다”고 덧붙였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씨는 EBS1 ‘최고의 요리비결’에 2015년 1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출연했고, 유아식·이유식 관련 다수의 책을 냈고, 경기도지사 표창까지 받았다.
지난 2017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영·유아 식품개발 전문기업 M사의 부대표로 대표 권모 씨(46)와 2009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총 206억원의 허위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고 26억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구속됐었다.
2018년 1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60억원을 선고받은 김씨는 집행유예와 함께 구속 상태에서 풀려났다. 곧바로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 역시 1심 재판부와 같은 판결을 내렸다.
2심 판결로 징역형을 살아야 하는 김씨는 지난 5월 14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고, 상고장 제출 이틀 만에 중국 청도로 출국했다. 김씨는 사업차 출장을 출국 이유로 들었지만, 최근 딸에게 “딸아 미안하다. 앞으로는 엄마한테 연락하지마”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다른 사업 관계자들에게도 “한국에 못 간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씨의 해외 도피 의혹에 누리꾼들은 “어떤 요리연구가인지 알려달라”, “요리연구가가 아니고 범죄자였네”, “‘최고의 요리비결’ 즐겨보는 데 어떤 요리연구가 인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