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중학생 수능 영어 대비서 ‘첫 번째 수능 영어’ 출간

2019-09-26 14:27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이 중학생을 위한 수능 영어 대비서 ‘첫 번째 수능 영어(이하 첫수)’를 출간한다고 26일 밝혔다.

‘첫수’는 NE능률이 최신 수능 및 모의고사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지문과 유형 등을 중학 수준에 맞춰 난이도를 조절한 수능 영어 대비서다.

‘첫수’는 기초, 유형, 실전 3종으로 구성돼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고, 수준에 맞는 교재 선택이 가능하다. △지문 전개 방식과 소재를 주로 다뤄 수능 영어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는 ‘기초’ △문제 유형 접근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유형’ △독해 전략과 최신 모의고사 문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실전’으로 나누어져 있다.

NE능률은 중학생들이 수능 영어 공부에 있어 어려워하는 부분과 필요한 요인을 ‘첫수’에 반영했다.

아직 수능 영어 지문의 구조와 소재에 익숙하지 않은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첫 번째 단계인 기초편을 지문 구조와 소재 파악 중심으로 구성했고, 최근 5개년도 고등학교 1학년 모의고사에 출제된 지문을 기준으로 문장 구조와 어휘 난이도를 조정했다.

신유승 NE능률 연구개발2팀장은 “‘첫수’는 중학생 수준에 맞춰 난이도 조절을해 기초부터 실전까지 체계적인 수능 영어 학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NE능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