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남성 주무관 투신
2019-09-26 09:00
옥상에서 발견된 가방에 편지와 사표 들어있어
경찰에 따르면 119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출동했으나 주무관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별관 옥상에는 주무관이 둔 것으로 보이는 가방이 발견됐다. 가방 안에는 상사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와 사표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