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방귀'가 뭐길래 실검에? 박선영은 누구? #불타는청춘
2019-09-25 07:15
올해 50세, 탤런트 겸 영화배우
25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박선영 방귀’가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박선영 방귀’가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한 것은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때문. 이날 방송에서 박선영은 바닥을 닦다가 갑자기 방귀를 뀌고 사과인사를 전했다.
박선영은 갑자기 “미안해. 방귀 뀌었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앉아 있던 최성국은 바로 일어나 “여자는 방귀 안 뀐다며”라고 외쳤고, 박선영은 당황한 듯 웃음은 터뜨렸다.
최성국은 “다리를 장판에 뽀드득하는 줄 알았다”고 했고, 박선영은 “미안하다. 하도 군것질을 해서 그렇다 왜”라며 해명했다.
한편 박선영은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이다.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박선영은 1990년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도 활동한 그는 1993년 남장 연기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아직 미혼이다.
‘박선영 방귀’가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한 것은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때문. 이날 방송에서 박선영은 바닥을 닦다가 갑자기 방귀를 뀌고 사과인사를 전했다.
박선영은 갑자기 “미안해. 방귀 뀌었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앉아 있던 최성국은 바로 일어나 “여자는 방귀 안 뀐다며”라고 외쳤고, 박선영은 당황한 듯 웃음은 터뜨렸다.
최성국은 “다리를 장판에 뽀드득하는 줄 알았다”고 했고, 박선영은 “미안하다. 하도 군것질을 해서 그렇다 왜”라며 해명했다.
한편 박선영은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이다.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박선영은 1990년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도 활동한 그는 1993년 남장 연기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아직 미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