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민 누구길래 화제? '키 181cm·20세'…배구계 아이돌? #GS칼텍스
2019-09-25 06:56
프로배구팀 GS칼텍스 소속의 박혜민 선수가 화제다.
25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박혜민 선수 이름이 등장했다. 이는 전날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여자프로대회’ 이후 진행된 박혜민 선수의 인터뷰 영상 때문이다.
이날 실업팀 양산시청을 상대로 14점을 올린 박혜민 선수는 인터뷰에서 “더 자신 있고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하면서 인터뷰가 어색한 듯 “으흐”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순수한 박혜민 선수의 모습에 배구팬은 물론 누리꾼들도 “귀엽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혜민 선수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배구동호회를 하던 엄마를 따라갔다가 배구를 시작했다. 2000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박혜민 선수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신예’ 박혜민 선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일상 모습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25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박혜민 선수 이름이 등장했다. 이는 전날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여자프로대회’ 이후 진행된 박혜민 선수의 인터뷰 영상 때문이다.
이날 실업팀 양산시청을 상대로 14점을 올린 박혜민 선수는 인터뷰에서 “더 자신 있고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하면서 인터뷰가 어색한 듯 “으흐”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순수한 박혜민 선수의 모습에 배구팬은 물론 누리꾼들도 “귀엽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혜민 선수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배구동호회를 하던 엄마를 따라갔다가 배구를 시작했다. 2000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박혜민 선수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신예’ 박혜민 선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일상 모습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사진=박혜민 선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