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년공간 청취다방 열다!
2019-09-18 15:19
국비 ․ 도비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 예산 절감 주말 ․ 공휴일에도 상시 개방, 전국 최초
지난 17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위한 청년공간 「청취다방」개소식을 열었다.
화정시외버스터미널 2층에 둥지를 튼 「청취다방」 개소식에는 이재준 시장, 조현숙 환경경제위원장, 지재성 경기도 복지국장, 고용노동부 김연식 고양지청장, 방재현 청년정책위원장을 포함한 170여 명이 참여하여, 고양시 최초의 청년 공간 마련을 축하했다.
향후 운영은 고용노동부 및 경기도와 매칭 사업으로 추진되며, 고양시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취다방은 고양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주말 ․ 공휴일 등에도 휴일 없이 항시 문을 열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