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아침 최저 14도·낮 최고 30도 '큰 일교차'…강원 '비'
2019-09-18 06:43
전국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 영동 밤부터 비
18일 수요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해상으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은 저녁부터 점차 흐려져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동안 햇볕에 의한 지표면 가열로 기온이 올라가고, 밤사이 지표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특히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9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1~3도, 오늘보다 2~5도 낮아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 전국 ‘보통’이겠다.
한편 케이웨더는 주간예보를 통해 “기압골 영향으로 21일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22일은 남부 지방까지 확대되고 23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전했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은 저녁부터 점차 흐려져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동안 햇볕에 의한 지표면 가열로 기온이 올라가고, 밤사이 지표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특히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9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1~3도, 오늘보다 2~5도 낮아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 전국 ‘보통’이겠다.
한편 케이웨더는 주간예보를 통해 “기압골 영향으로 21일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22일은 남부 지방까지 확대되고 23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