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9번째 극장 광고 공개

2019-09-17 11:44
'글로벌 지방흡입 시장 재패 선언' 메시지 전달

365mc병원(이하 365mc)이 9번째 지방이 극장 광고를 공개했다. 17일 365mc는 이번 광고를 통해 글로벌 지방흡입 시장 제패의 첫 발걸음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365mc 제공]


365mc는 2012년 '지방이 이별편'이라는 제목으로 첫번째 지방이광고를 선보인 이래 2012년 대한민국광고대상 영상부문 동상, 2013년 서울영상광고제 은상, 2016년 대한민국광고대상 인쇄부문 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백발백중의 나라 대한민국, 지방이 타겟팅도 타고났다?'라는 제목의 이번 광고는 고구려 시대부터 현대 양궁에 이르기까지 백발백중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처럼 지방흡입 역시 정확함과 정밀도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광고에 대해 김하진 365mc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은 "지방흡입과 동일하게 정확도와 정밀함을 요구하는 분야인 양궁이나 골프에서 한국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65mc가 국내를 넘어 전세계인에게 한국 지방흡입 의학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