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낮 최고 29도, 미세먼지 '좋음'…전남·경남, 산발적 비
2019-09-16 07:05
아침 최저기온 16~23도, 낮 최고 23~29도
16일 월요일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남 동부와 경남 서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부 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들어와 중부 지방은 낮부터 맑아지겠다”며 “중국 북부 비장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으로 동풍이 유입돼 전라 동부와 경남 서부에는 동풍 수렴대가 형성돼 이날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3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 전국 ‘보통’이겠다.
한편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는 “이날 오후부터 17일 사이에 동해 남부 해상과 남해 먼바다,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는 바람이 차차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부 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들어와 중부 지방은 낮부터 맑아지겠다”며 “중국 북부 비장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으로 동풍이 유입돼 전라 동부와 경남 서부에는 동풍 수렴대가 형성돼 이날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3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 전국 ‘보통’이겠다.
한편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는 “이날 오후부터 17일 사이에 동해 남부 해상과 남해 먼바다,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는 바람이 차차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다”고 전했다.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