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품아' 인기, 충남 아산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 2순위 청약
2019-09-06 09:24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3.3㎡당 820만원대로 공급,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
충남 아산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가 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아산 모종동 모종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이 단지는 아산의 원도심 모종동에서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모종동 일대에서도 노른자위로 평가되는 온양동신초교 앞에 자리해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 실제 지난 30일 견본주택 개관 직후 주말 3일 동안에만 1만 5천여명이 방문해 인기를 입증했다.
단지는 지상 최고 23층, 4개 동, 총 46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 분양되는 가구는 311가구다.전가구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했다.
분양가도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다. 3.3㎡당 평균 820만원대에 책정돼 1억9000만원대부터 저렴하게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다양한 금융혜택도 눈에 띈다. 계약금 2회 분납제(1차 1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돼 금융 부담도 덜었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정당 계약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온양동신초교 앞 '초품아' 주거환경도 우수해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는 단지 앞에 온양동신초교가 위치한, 이른바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다. 반경 1km 이내에 온양여고, 온양여중, 온양용화중, 한울고 등 초, 중, 고교 시설이 모두 밀집돼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생활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아산의 도심 모종동에 단지가 들어서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이마트 아산점을 비롯해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아산충무병원, 동양고속버스터미널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망도 잘 갖춰졌다. 단지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시내 및 시외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아산 산업단지와 천안 산업단지가 가까워 출퇴근도 편리하다.
◆아산 원도심 ‘모종동’ 최고 7000만원 웃돈 형성
도시개발사업 진행으로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산의 도심 모종동은 최고 7천만원의 웃돈이 형성되는 등 매매가가 상승세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모종 캐슬어울림’ 3단지 전용면적 84.92㎡는 지난 6월 3억2500만원(11층)에 거래가 되면서 분양가 대비 7440만원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모종 캐슬어울림 1단지 전용면적 84.97㎡도 지난달 2억9000만원에 거래가 되면서 분양가 대비 5660만원의 웃돈이 형성됐다.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아산을 대표하는 원도심 모종동은 학교 및 교통,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최고 7천만원의 웃돈이 형성됐다” 며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는 모종동 내 중심 입지이자 지역내 4년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로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면서 자녀를 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찾는 수요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아산시 풍기동 이마트 아산점 인근에 마련됐다.
아산 모종동 모종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이 단지는 아산의 원도심 모종동에서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모종동 일대에서도 노른자위로 평가되는 온양동신초교 앞에 자리해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 실제 지난 30일 견본주택 개관 직후 주말 3일 동안에만 1만 5천여명이 방문해 인기를 입증했다.
단지는 지상 최고 23층, 4개 동, 총 46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 분양되는 가구는 311가구다.전가구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했다.
분양가도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다. 3.3㎡당 평균 820만원대에 책정돼 1억9000만원대부터 저렴하게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다양한 금융혜택도 눈에 띈다. 계약금 2회 분납제(1차 1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돼 금융 부담도 덜었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정당 계약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는 단지 앞에 온양동신초교가 위치한, 이른바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다. 반경 1km 이내에 온양여고, 온양여중, 온양용화중, 한울고 등 초, 중, 고교 시설이 모두 밀집돼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생활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아산의 도심 모종동에 단지가 들어서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이마트 아산점을 비롯해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아산충무병원, 동양고속버스터미널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망도 잘 갖춰졌다. 단지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시내 및 시외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아산 산업단지와 천안 산업단지가 가까워 출퇴근도 편리하다.
◆아산 원도심 ‘모종동’ 최고 7000만원 웃돈 형성
도시개발사업 진행으로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산의 도심 모종동은 최고 7천만원의 웃돈이 형성되는 등 매매가가 상승세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모종 캐슬어울림’ 3단지 전용면적 84.92㎡는 지난 6월 3억2500만원(11층)에 거래가 되면서 분양가 대비 7440만원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모종 캐슬어울림 1단지 전용면적 84.97㎡도 지난달 2억9000만원에 거래가 되면서 분양가 대비 5660만원의 웃돈이 형성됐다.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아산을 대표하는 원도심 모종동은 학교 및 교통,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최고 7천만원의 웃돈이 형성됐다” 며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는 모종동 내 중심 입지이자 지역내 4년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로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면서 자녀를 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찾는 수요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아산시 풍기동 이마트 아산점 인근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