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Harman) '파워 오브 사운드' 광고, TVCF 명예의 전당 올라
2019-09-03 14:44
영화배우 유지태 목소리와 음향만으로 소비자 매료시킨 올해의 광고 선정
삼성전자 오디오 브랜드 하만(Harman)의 '파워 오브 사운드' 광고가 61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TVCF 선정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영화배우 유지태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파워 오브 사운드' 광고는 시각적인 요소를 과감히 절제하고 음향 효과만을 앞세워 소리 본연의 매력을 살렸다. 또 △깊은 동굴 △비 오는 창가 △심해 △우주 등 소비자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소리를 구현해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더했다.
전국 메가박스 100여 곳에 설치된 하만 JBL 스피커로 처음 선보인 '파워 오브 사운드' 광고는 관객들에게 생생하고 음향 효과를 들려줘 "영화보다 더 인상적인 광고"라는 호평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10개 안팎의 음향 효과를 사용하는 광고에 비해 '파워 오브 사운드'는 30배나 더 많은 300여 개 음향 효과를 입혀 입체감을 극대화했기 때문이다. 또 이번 광고는 70년 넘게 고품질 사운드만을 추구해온 하만의 독보적인 기술인 하만 타깃 커브(Harman Target Curve)가 접목돼 아티스트가 연출한 본연의 사운드를 선명하게 전달한다.
'파워 오브 사운드' 광고를 명예의 전당으로 선정한 TVCF는 광고 종사자와 소비자들이 국내외 TV 광고를 평가하는 국내 유일 광고 전문 사이트다. 올해 전체 3700여 편의 작품이 올라왔으며 파워 오브 사운드 광고를 포함해 6편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한편 삼성전자 오디오 브랜드 하만의 산하 브랜드인 JBL과 하만카돈(Harman Kardon)은 블루투스 스피커 브랜드 부문에서 4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화배우 유지태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파워 오브 사운드' 광고는 시각적인 요소를 과감히 절제하고 음향 효과만을 앞세워 소리 본연의 매력을 살렸다. 또 △깊은 동굴 △비 오는 창가 △심해 △우주 등 소비자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소리를 구현해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더했다.
전국 메가박스 100여 곳에 설치된 하만 JBL 스피커로 처음 선보인 '파워 오브 사운드' 광고는 관객들에게 생생하고 음향 효과를 들려줘 "영화보다 더 인상적인 광고"라는 호평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10개 안팎의 음향 효과를 사용하는 광고에 비해 '파워 오브 사운드'는 30배나 더 많은 300여 개 음향 효과를 입혀 입체감을 극대화했기 때문이다. 또 이번 광고는 70년 넘게 고품질 사운드만을 추구해온 하만의 독보적인 기술인 하만 타깃 커브(Harman Target Curve)가 접목돼 아티스트가 연출한 본연의 사운드를 선명하게 전달한다.
'파워 오브 사운드' 광고를 명예의 전당으로 선정한 TVCF는 광고 종사자와 소비자들이 국내외 TV 광고를 평가하는 국내 유일 광고 전문 사이트다. 올해 전체 3700여 편의 작품이 올라왔으며 파워 오브 사운드 광고를 포함해 6편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한편 삼성전자 오디오 브랜드 하만의 산하 브랜드인 JBL과 하만카돈(Harman Kardon)은 블루투스 스피커 브랜드 부문에서 4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