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강남 제2사무실 '스마트오피스' 개소
2019-09-03 10:11
델 테크놀로지스가 서울 강남 파이낸스센터에 이어 테헤란로 미림타워에 제2사무실을 마련했다. 국내 고객 및 파트너사와의 원활한 협업과 효율적인 임직원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서다.
고정석이 필요한 직군 중에서는 서비스 관련 부서와 고정석 없이 자유롭게 사무실을 사용하는 영업 직군이 제2사무실로 자리를 옮겼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사무실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업무 유형과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 오피스다. 앉은 자세로 장시간 근무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건강문제를 고려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탠딩 데스크를 배치했다.
멀티 터치를 인식해 여러 명의 팀원이 동시에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모니터 등 델의 스마트한 업무환경 구축을 위한 솔루션들이 적용됐다.
아울러 임직원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각종 설비를 마련했으며, 업무공간과 휴식공간의 구분을 없애 좀더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콜라보레이션 구역을 배치했다.
또 사무실 내부에 전용 트레이닝 센터를 설치, 내부 임직원 및 외부 고객을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 제품에 대한 교육도 가능하다.
김경진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제 2 사무실 개소를 통해 향후 고객 및 파트너사에 대한 델 테크놀로지스의 서비스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