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가을 장마 시작' 남부·제주도 '천둥·번개' 강한 비…이번주 날씨는?
2019-09-02 06:41
아침 최저기온 16~22도, 낮 최고기온 22~29도
월요일인 2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와 제주도에는 천둥·번개가 동반된 강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있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오늘(2일)과 내일(3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모레(4일)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쪽에 있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남서쪽에서 들어오는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만나 만들어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3일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정체전선도 북상해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도에도 비가 오겠고, 4일에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장기간 이어지는 강하고, 많은 비, 천둥·번개에 유의해야 한다”며 “이날과 3일에는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4일에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 22~29도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이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있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오늘(2일)과 내일(3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모레(4일)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쪽에 있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남서쪽에서 들어오는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만나 만들어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3일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정체전선도 북상해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도에도 비가 오겠고, 4일에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장기간 이어지는 강하고, 많은 비, 천둥·번개에 유의해야 한다”며 “이날과 3일에는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4일에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 22~29도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