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30일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 오픈
2019-08-29 15:20
전용 34~114㎡, 총 832가구 규모로 조성…320가구는 일반분양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345-1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8층, 10개동, 전용면적 34~114㎡, 총 8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49~75㎡, 320가구가 일반분양되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2500만원대다.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지하철 무악재역 3번출구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광화문역까지 15분 내에 갈 수 있다. 또 통일로를 통해 광화문, 시청, 종로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안산초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며 신연중, 정원여중, 한성과학고, 대신고 등이 가깝다.
또 인근에는 지난 2008년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홍제천이 있다. 홍제천에는 인공폭포, 체육시설, 자전거도로, 산책로와 각종 휴게시설이 조성돼 있다.
대우건설은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판상형과 탑상형 등 혼합형으로 설계해 조망,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다.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녹색건축물인증을 받아 친환경 주거 아파트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93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