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내년도 신입직원 75명 채용…역대 최대 규모
2019-08-28 09:55
금융감독원이 내년도 5급 신입직원을 역대 최대 규모인 75명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금감원은 감독·검사 업무 인력 수요 증가와 청년 일자리 부족 등 대내외 상황을 고려해 채용 규모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62명을 채용했다.
분야별로 경영학 22명, 법학 18명, 경제학 17명, IT 9명, 통계학 4명, 금융공학 3명, 소비자학 2명 등이다. 이는 필기시험 응시과목 기준이며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다.
내달 28일 1차 필기시험, 10월 19일 2차 필기시험, 1·2차 면접전형 등을 거쳐 12월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중으로 임용된다.
금감원은 감독·검사 업무 인력 수요 증가와 청년 일자리 부족 등 대내외 상황을 고려해 채용 규모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62명을 채용했다.
분야별로 경영학 22명, 법학 18명, 경제학 17명, IT 9명, 통계학 4명, 금융공학 3명, 소비자학 2명 등이다. 이는 필기시험 응시과목 기준이며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다.
내달 28일 1차 필기시험, 10월 19일 2차 필기시험, 1·2차 면접전형 등을 거쳐 12월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중으로 임용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