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서울웹페스트 ‘베스트 드라메디상’ 수상
2019-08-27 12:55
웹드라마 ‘상주 가는 길’ 작품성 인정
2019 서울 웹페스트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개최됐다.
국제 웹영화제 중 가장 큰 규모로 올해로 5회째로 30여 개국 233개 작품이 수상 후보에 올랐었다.
상주 가는 길은 이번 행사에 베스트 드라메디상 뿐만 아니라 베스트 브랜드시리즈상, 베스트 여우조연상에도 후보였다.
또 브라질 리오웹페스트, 이탈리아 시실리웹페스트에 초청돼 전 세계에 상주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
웹드라마 ‘상주 가는 길’은 귀농귀촌을 주제로 분량은 총 3편으로 편당 8분 전체 25여분으로 서울에 사는 결혼 3년차의 먹방 유튜버 예림, PC방 사장 철민 부부가 상주로 귀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경천대 등 주요관광지, 스마트 농업의 현장과 우수농특산물, 풍성한 농촌의 풍경 등도 담겨 오는 9월중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웹드라마 상주 가는 길을 통해 상주의 아름다움과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도시임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