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국책은행장 9월 동남아서 모인다…대통령 경제사절단 포함
2019-08-26 14:26
주요 시중은행과 국책은행의 은행장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 3개국 순방에 맞춰 해당국을 찾는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태형 은행연합회장과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은행 등 시중은행과 IBK기업·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 등이 이번 동남아 순방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수출입은행만 부행장이, 나머지 은행은 은행장이 미얀마를 방문해 금융교류에 나선다. 김태형 은행연합회장은 태국도 방문해 민간 차원에서 교류·협력의 확대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