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하반기 신입 75명 채용…내달 10일까지 지원
2019-08-26 09:27
일반전형 55명·특별전형 20명 채용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75명을 공개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보는 상반기 70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 75명을 추가 채용해 올해 총 14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일반전형 55명, 특별전형 20명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일반전형 55명 중 20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구분해서 채용한다.
‘이전지역 인재 채용목표제’를 통해 일반전형 중 21% 이상을 대구‧경북 지역 인재로 채용해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한다.
특별전형에서는 특화직무별로 리스크관리 1명, ICT 및 데이터 전문 3명, 기술평가 및 투자심사 6명 등 총 10명의 전문인력을 채용한다.
또 ‘고교 특별전형’ 8명, ‘보훈 특별전형’ 2명 채용을 통해 사회통합적 채용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